띠사의 톡쏘는 하루

한국에서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열어줍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 해외주식 사는 법과 주의할 점을 소개하겠습니다. 1. 해외주식 투자 계정 개설 해외주식 사는 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외주식 투자 전용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국내 은행 또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금융플랫폼을 통해 개설할 수 있습니다. - 은행 : 하나은행 글로벌 트레이더, KB국민은행 글로벌 투자 서비스, 우리은행 글로벌 투자 서비스 등 - 증권사 : 미래에셋대우 ,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 온라인 금융플랫폼 :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2. 해외주식 투자 시스템 확인 해외주식 사는 법으로는 투자 가능한 시스템을 확인해야 합니..

금 투자 왜 해야할까? 금 투자는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여겨져요. 경제적 불안, 금융 위기, 인플레이션과 같은 다양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할 때, 투자자들은 금을 안전한 자산으로 여기고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려고 하기 때문인데요. 금은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른 자산과 함께 조합하여 투자 위험을 분산시키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때, 금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상승하여 투자자의 구매력을 보호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금은 다양한 문화에서 문화적 가치를 부여받은 귀금속으로, 고대부터 가치 있고 실용적으로 사용되어 왔죠. 금 사는 방법은? 1. 금 보유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에요. 실제 금 바, 금 코인, 금 주머니 등을 구..

스타벅스(SBUX)라는 기업에 대한 간단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영업 부문(Operating Segment) 스타벅스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1. America 미국,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로 구성되는 부문이다. 3가지 영역 중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전체 수익의 70%를 차지한다. 2. International 중국, 일본,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로 구성되는 부문이다. Americal 부분에 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전체 수익의 22%를 차지한다. 3. Channel Development 일종의 유통 채널이라 볼 수 있는 부문이다. RTD(Ready-To-Drink)와 Single-Serve Product, 다른 제품들을 판매한다..

1. 금리와 경제의 관계 금리가 오르거나 내리게 되면, 지급받는 이자가 많거나 적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금리와 경제의 관계는 이게 전부일까? 아니다. 금리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훨씬 더 광범위하다. 현재 금리가 10%라고 생각해 보자. 그럼 수익률이 5~8%인 사업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예금만 해도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굳이 리스크를 무릅쓰고 사업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갑자기 금리가 3%로 급락했다고 생각해 보자. 그럼 수익률이 5~8%인 사업에 대한 관심은 커질 것이다. 만약 이 사업이 한우를 판매하는 것이라면, 먼저 한우를 키우기 위한 목장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는 건설 업계의 호황을 불러올 것이며, 인부들이 많아짐에 따라 그들을 수용할 수 있는 음..

채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먼저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1.10.13 - [경제 공부] - 4. 채권이란? 1. 지표 채권이란 다른 채권을 발행할 때, 금리 책정의 기준이 되는 채권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A라는 회사에서 회사채를 발행할 때, "국고채 유통수익률에 5% 포인트를 덧붙인다."와 같은 식으로 사용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고채 5년물이 지표 채권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국고채 10년물이 지표 채권으로 사용되고 있다. 2. 채권 기간에 따른 가격 변동 채권은 만기일이 많이 남았을수록,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의 가격 변화가 커진다. 가벼운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나는 하루에 3개씩 알을 낳는 토종닭을 대여받았다. 하지만 친구는 하루..

1. 채권이란? A라는 사람이 대형 PC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기존에 구매한 PC의 사양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되는 바람에 A는 1억 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럴 때 A는 여러 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지만, 그 중 한 가지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다. 이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빌리고 그 대가로 건네주는 차용 증서. 이것을 가리켜 채권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빚문서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참고로 채권에 명시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액면가격(빌려준 액수), 이율(이자로 지급할 액수), 기간(만료일) 예를 들어, A라는 회사에 1만 원을 빌려주고, 3년 동안 매년 5%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기로 했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액면가격은 1만 원, 연이율은 5%, 기간은 3년이 된다. 매년 5..